장동주, 은퇴 전날 무슨 일?…유흥업소 소동설 제기
입력 2026. 05.16. 16:27:16

장동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장동주의 돌연한 은퇴 선언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은퇴 발표 직전 유흥업소에서 술값 문제로 경찰이 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는 지난 14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유흥업소를 혼자 찾았다. 당시 술값은 약 300만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관계자 증언을 인용해 장동주가 “지인이 계산할 예정”이라며 업소 측으로부터 선결제 명목의 금전을 받은 상태였으나, 약속된 일행이 새벽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업소 측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장동주 측이 다음 날까지 비용을 입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상황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장동주가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직후 전해지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 15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라며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시간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라고 적었다.

소속사 측은 해당 게시물이 사전 논의 없이 올라온 것이라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장동주는 자신이 운영하던 공연장 매각 글을 올리는가 하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 투자자를 공개 모집하는 등 연이어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장동주의 불안정한 상황을 우려하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긴 뒤 연락이 두절돼 한 차례 잠적 소동을 빚은 바 있다. 또 올해 1월에는 휴대전화 해킹 및 협박 피해를 주장하며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동주는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영화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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