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준희, 故 최진실·조성민 향한 그리움…"함께했다면 더 행복했을 것"[셀럽톡]
입력 2026. 05.17. 19:39:12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가 결혼식 이후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을 하나하나 보면서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에 울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두 사람 모두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식이 끝난 뒤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정리하느라 아직 한 분 한 분 제대로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꼭 다시 연락드려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식중 영상에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한 가족사진도 담겼다. 최준희는 영상 자막을 통해 어머니인 고(故) 최진실에 대해 "비어 있던 마음까지 사랑으로 채워준 나의 세상이자 가장 든든한 품"이라고 표현했고, 아버지인 고(故) 조성민을 향해서는 "묵묵히 나를 사랑해준, 우뚝 서 있는 나무 같은 아버지"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다. 오늘 함께할 수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며, 오빠는 가수 활동 중인 최환희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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