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원 작가, 김세의 구속에 환호 "교도소에서 쉽게 못 나올 것"
- 입력 2026. 05.27. 14:19:4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소재원 작가가 심경을 전했다.
김세의-소재원
소재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제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김세의가 드디어 구속이 됐다"는 글과 함께 '세이 굿바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해서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가짜뉴스를 퍼트린 자는 반드시 엄벌에 처해진다는 선례를 남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세의야. 안타깝지만 너 교도소에서 쉽게 못 나올 것 같아. 두고 보면 알 거야"라며 "늘 밤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도 안 오고 마음이 착잡할 텐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야 되겠니. 교도소에 적응할 쯤 알게 해 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참 착하다 그치. 널 배려해서 입 꾹 닫는 참을성도 보이고. 널 위해서 진심으로 조언하자면, 나올 생각으로 발버둥 치지말고 그냥 교도소가 네 집이려니 생각하고 받아들여. 나오려면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소재원은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공기살인' 등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세의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세의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녹취록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소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