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득, 10억 사기·농장 의혹에 "거짓·기망에는 증거만이 답" 재차 반박
- 입력 2026. 05.27. 14:32: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오세득 셰프가 최근 불거진 10억원대 금융사기 및 농장 탈취 의혹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오세득 셰프
오세득 셰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거짓과 기망에는 사실과 증거만이 답”이라며 “영농조합법인의 채무 11억 1100만 원을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6년째 인보증(인적 보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금융기관 지점장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5일 온라인상에는 유명인 A씨로부터 농장 운영을 방해받고 생존권까지 위협당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글이 등장했다. 또한 폭로자는 A씨의 가족으로부터 어머니가 10억 원대 금융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해당 인물이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재벌설을 해명했던 기사를 캡처해 첨부했다. 이에 A씨가 오세득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오 셰프는 26일 “최근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추가 출자금 문제와 지분 양도·양수 관련 사문서 의혹에 대해 자신이 직접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조합 구성원들 역시 출자금 관련 법인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확인한 뒤 함께 고발과 고소를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상대방의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저를 상대로 한 고발이나 고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인데, 현재까지 저와 관련된 단 한 건의 고발·고소도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 요리 전문인 오세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쿡방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24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셰프로 참가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