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채원빈, 위기 극복하고 꽉 닫힌 해피엔딩('오늘도 매진했습니다')[종합]
- 입력 2026. 05.28. 22:18:4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안효섭과 채원빈의 굳건한 사랑과 성공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최종회에서는 위기를 딛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한 '튜담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안효섭)는 옛 동료 손창호(채동현)의 음모로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끈질긴 추격 끝에 공장장의 덜미를 잡은 서에릭(김범)이 미셸(옥자연)을 몰락시킬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진실이 세상에 밝혀지자 벼랑 끝에 선 손창호는 마지막 일격을 감행했으나, 매튜 리와 담예진은 서로를 굳건히 지켜내며 결국 '누리크림' 론칭 방송에 박차를 가했다.
담예진(채원빈)은 누리 크림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송명화(우희진)에게 게스트 출연을 부탁했다. 진심이 통했는지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한 론칭 방송은 전 상품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방송 이후 담예진과 송명화는 그동안 엉켰던 실타래를 풀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송명화는 "그때의 난 너무 어리고 이기적이어서 정말 소중한 게 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빠 미워하지 마라. 그 사람 정말 노력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에 담예진은 송명화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의 포옹을 나누며 오랜 앙금을 씻어냈다.
완벽한 화해 후 누리크림의 뜨거운 반응을 살펴보던 매튜 리와 담예진은 감격의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사건 해결의 일등 공신이었던 서에릭은 "한국에 당분간 올 일이 없을 것 같다. 여기서 많이 배웠다"는 인사를 남긴 채 해외 미팅을 위해 한국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두 사람의 사랑과 열정은 계속됐다. 매튜 리는 신제품 '누리세럼' 개발에 몰두했고, 쇼호스트인 담예진은 꼼꼼하게 제품 피드백을 건네며 티격태격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주말 수칙을 세 번 어기면 뽀뽀하기' 같은 귀여운 규칙과 함께 집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소파에서 매튜 리의 무릎을 베고 누운 담예진은 "나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고, 매튜 리는 "밤새 잘 잤는지, 밥 잘 먹었는지 궁금하면 그때부터 덕질 시작이라고 하더라. 담예진 씨가 잘 잤는지 걱정하기 시작한 그때부터였다"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매튜 리는 책 구절을 인용해 "현대 과학은 아직 다정한 말보다 효과적인 안정제를 못 찾았다고 하더라. 오늘도 고마웠다"고 속삭였고, 담예진 역시 "저도요"라고 답하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함께 동화책을 읽다가 달콤한 뽀뽀를 나눈 뒤 나란히 잠든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평온하고 다정한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