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과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 제작 "美 워싱턴에 기증"[셀럽샷]
입력 2026. 06.02. 13:58:11

서경덕-송혜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미국 워싱턴에서 대한민국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2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됐다"라며 지난해 사이판 및 티니안에 이어 올해 6월에는 미국 워싱턴 지역의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해외 도시별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는 뉴욕, 파리, 도쿄,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11개 도시에 기증을 해왔다"라며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안내서를 가지고 역사 탐방을 잘 했다는 연락을 꾸준히 주시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지금은 디자인까지 다 완성된 상황이라 6월 내 기증처에 기증을 하고 같은 내용을 온라인 상에 공개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자주 방문하여 방치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도 우리의 역사 유적지를 잘 물려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5년간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 역사 안내서 제작에 참여한 모습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경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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