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슬의생' 배우들, 감독님께 '아로하' 같은 곡 달라고"('컬투쇼')
- 입력 2026. 06.02. 14:34:1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겸 가수 조정석이 '아로하'의 예상치 못한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컬투쇼'
조정석은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생일 축하를 위해 조정석에게 '아로하' 한 소절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태균이 '아로하'가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을 언급하자, 조정석은 "정말 몰랐다. 드라마의 힘이 이렇구나 싶더라"며 "어느새 시상식에서 OST 상을 여러 개씩 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시작했는데, 유연석, 김대명, 전미도, 정경호 씨가 한 명씩 감독님에게 '아로하' 같은 곡을 달라고 하더라"며 "원래도 각자 노래가 있었는데 제 노래가 탐이 났나 보다. 재미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도 그렇게까지 사랑받을 줄은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 김태균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큰 사랑을 받았는데 왜 콘서트를 안 하는지 궁금했다"고 말하자, 조정석은 솔깃해하며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 주시면 제가 한번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답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