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스타 예감 선수? 오현규, 조규성…진일보 해주길” [셀럽현장]
- 입력 2026. 06.02. 14:49:0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영표 해설위원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타로 예감되는 선수를 꼽았다.
이영표 해설위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영표, 전현무, 남현종 등이 참석했다.
이영표는 “해설을 하면서 12년 전 제가 했던 멘트가 오늘까지 상당히 많은 회자가 되는 걸 보면서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임을 느끼면서 중계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진 건 12년 전과 최근 몇 번의 월드컵을 하면서 좀 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 제가 한 말이 감동도 주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월드컵은 옳은 선택, 말, 동시에 바른 말을 하겠다”라며 “동시에 팀을 향한 사랑, 응원을 잊지 않는 따뜻한 중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영표는 예상되는 스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한 선수가 잘해선 안 된다. 모든 선수가 잘해야 한다”라며 “2002년도, 2010년도 그렇고. 우리가 원한 16강 이상 성적을 내려면 모든 선수가 자리에서 해줘야 한다. 경기 뛰는 선수,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 코치까지 한 마음이 됐을 때 좋은 성적을 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선수를 지목하라면 오현규, 조규성 선수처럼 득점을 넣어줘야 하는 위치의 선수가 득점을 해야 좋은 성적을 내기에 진일보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KBS에서 지상파 독점 생중계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 아래 이영표 해설위원을 필두로 전현무, 남현종 캐스터뿐 아니라 박주영, 김신욱,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 등 초호화 중계진들의 시너지로 역대급 중계를 예고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되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6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체코와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