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군의원 출마' 오신행, 4년만 근황…日 아이돌 데뷔[셀럽이슈]
입력 2026. 06.16. 10:05:57

오신행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4년 전 전남 무안군의원 선거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했던 정치 신인이 아이돌 멤버로 새 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신행은 지난 9일 종영한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데뷔조에 발탁됐다.

오신행은 3위를 기록한 또 다른 한국인 멤버 박시영과 함께 새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2026년 가을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데뷔할 예정이다.

2004년생인 오신행은 지난 2022년 당시 18세의 나이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목포대 패션의류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청소년 정책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치권에 도전했다. 특히 아버지 오원옥 씨도 같은 선거구에 동반 출마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부자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아들의 데뷔 소식을 들은 오원옥 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본인이 선택한 삶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간 공동체 사회에서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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