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D-1' 아홉, '청춘 성장사' 정점 찍는다…'RUN TO YOU' 관전 포인트 셋
- 입력 2026. 07.07. 08:17:2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올여름을 청춘 에너지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아홉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하는 마음의 확신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RUN TO YOU'를 비롯해 'Sugar High(슈가 하이)',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 '그냥 너라서 그래', 'Our Story(아워 스토리)'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발매를 단 하루 앞둔 가운데, 아홉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불완전함 지나 확신으로…아홉표 청춘 성장 서사
지난 1년간 아홉은 '완전함을 향한 여정'이라는 하나의 큰 서사 속에서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노래해 왔다.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에서는 첫걸음을 내딛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고, 미니 2집 'The Passage'에서는 성장통의 시간을 겪는 청춘을 그려냈다.
이번 미니 3집 'RUN TO YOU'는 아홉의 청춘 성장 서사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이다. 멤버들은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고, 한 사람을 향해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청춘을 노래한다. 불완전했던 소년에서 확신을 품은 청춘으로 성장한 이들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에너지로 자신들만의 성장 서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 감정선 따라 흐르는 다섯 트랙…유기적인 앨범 구성
아홉은 데뷔 때부터 인트로와 아웃트로 곡을 통해 앨범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해 왔다. 이번 신보 역시 다섯 개의 트랙이 하나의 감정선을 따라 흐르며 높은 유기성을 자랑한다.
앨범은 먼저 달려가는 타이틀곡 'RUN TO YOU'로 포문을 연 뒤, 달콤한 끌림을 노래한 'Sugar High', 확신의 답을 건네는 'JUST SAY YES', 이유 없이 곁을 지키는 '그냥 너라서 그래'를 지나 긴 여정 끝에 'Our Story'로 마침표를 찍는다. 망설임 없는 다가감에서 오래 남는 약속으로 확장되는 흐름은 아홉이 전하고자 하는 청춘의 성장과 확신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 멤버 참여로 완성도 UP…팬들을 향한 진솔한 메시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차웅기와 박한, 박주원은 수록곡 'Our Story'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진솔한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로써 차웅기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매한 모든 앨범 크레디트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박한 역시 지난 앨범에 이어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하며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박주원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가사에 가득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다채로운 음악 구성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감정선, 멤버들의 진솔한 메시지까지 더해진 이번 앨범은 아홉표 청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하며 올여름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