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故 김민기, 오늘(21일) 2주기…위암 투병 끝 떠나
입력 2026. 07.21. 07:44:41

故 김민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문화예술계 터전을 만든 가수 김민기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김민기는 2024년 7월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사망 소식에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 가수 박학기, 박승화, 이적, 알리, 배우 고현정,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등 수많은 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1951년생인 고인은 1971년 '김민기 1집'을 발표하고 가수 데뷔, '아침이슬', '상록수' 등 대표곡을 남겼다. 1991년에는 소극장 학전을 개관해 가수 김광석, 배우 황정민, 설경구, 조승우, 이정은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발굴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연출가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라이브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선보였다. 33년간 총 359개 작품을 기획, 제작하며 공연예술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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