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韓 극장서 먼저 본다…9월 개봉→11월 공개[공식]
- 입력 2026. 07.28. 08:14:5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이 공개일 발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능한 사랑
28일 넷플릭스는 영화 '가능한 사랑'이 공개일 발표 포스터와 함께 오는 9월 23일 한국 극장 개봉 및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까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및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국 극장 개봉 약 1달 반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함께 공개된 공개일 발표 포스터는 달이 뜬 미명의 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아래 미옥(전도연)과 카메라를 든 예지(조여정)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해고 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예지’와 해고 노동자의 아내 ‘미옥’이 서로를 발견하듯 바라보는 장면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긴장감을 자아내며 '가능한 사랑'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가능한 사랑'은 9월 23일 극장 개봉,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