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룬5, 내년 1월 내한…킨텍스서 단독 공연 [Ce:월드뷰]
- 입력 2026. 08.04. 13:25: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세계적인 팝 록 밴드 마룬5(Maroon 5)가 약 3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마룬5
공연 주최 측은 마룬5가 2027년 1월 27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룬5는 프런트맨 애덤 리바인을 중심으로 2002년 데뷔 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록과 R&B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주목받은 이들은 20여 년간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팝 밴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억 1000만장 이상의 앨범과 8억 1500만장이 넘는 싱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메이크스 미 원더(Makes Me Wonder)’, ‘무브스 라이크 제거(Moves Like Jagger)’,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You)’ 등 빌보드 핫100 1위곡을 포함해 총 32곡을 차트에 올렸다. 스포티파이에서는 12곡이 각각 10억회 이상 스트리밍됐고,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40억회를 넘어섰다.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총 13차례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으며 빌보드는 마룬5를 ‘21세기 최고의 밴드’이자 ‘21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1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8집 ‘러브 이즈 라이크(Love Is Like)’는 초기 마룬5 특유의 송라이팅 감성을 되살린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블랙핑크 리사와 협업한 수록곡 ‘프라이스리스(Priceless)’ 역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앨범 발매 이후 진행한 미국 아레나 투어에서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LA 기아 포럼 등 주요 공연장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마룬5는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에서 85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835만장 이상의 공연 티켓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2008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고, 부산과 대구에서도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4년 내한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만큼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티켓은 8월 14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NOL을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아티스트 선예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회원 선예매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