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원, 결정적 단서 찾았다…조작 흔적에 "보란 듯이 일부러?" 충격('욕망의 덫')[종합]
- 입력 2026. 09.03. 20:43:2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욕망의 덫'에서 고은설이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나부장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던 중 결정적인 수상한 정황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할 가능성을 열었다.
욕망의 덫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은설(전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설은 마지막으로 남은 나부장의 알리바이를 확인했다. 나부장 역시 사건 당일 일정에 알리바이가 있었고, 당시 대행사 팀장인 김성식 팀장과 미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은설은 서현재(장세현)에게 “나부장도 알리바이가 있더라. 그때 대행사 팀장을 만났더라”고 알렸다.
서현재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나부장도 아니면 모든 용의자가 사라지는 거 아니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고은설 역시 “저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서현재가 “그럼 지금까지 한 일이 헛수고였다는 거냐”고 묻자 고은설은 “그래도 체크는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직접 확인에 나섰다.
이후 고은설은 김성식 팀장을 만나 그의 수첩을 확인했다. 그런데 김성식 팀장의 수첩에도 사건 당일 고은설이 확인한 나부장과의 미팅 약속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고은설은 곧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해당 날짜의 일정에 적힌 글씨체가 다른 일정과 달랐던 것.
이를 눈치챈 고은설은 “보란 듯이 일부러?”라고 중얼거리며 입을 틀어막고 놀랐다. 누군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일부러 흔적을 남긴 것인지 의문을 키우는 대목이었다.
나부장의 알리바이로 인해 수사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했지만, 고은설이 수첩 속 글씨체의 차이를 발견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특히 누군가 의도적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진범을 둘러싼 긴장감도 높아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