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 주말 극장가도 정상…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영화랭킹]
- 입력 2026. 09.21. 07:28: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인턴'이 주말 극장가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인턴'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턴'(감독 김도영)은 일일 관객 9만 88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3906명이다.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인턴'은 개봉 1주차 주말(18일~20일) 극장가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장기간 흥행 독주를 이어오던 '오디세이'를 제치고 한국영화로서는 8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오는 23일 '암살자(들)'과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흥행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는 가운데 '인턴'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계속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2위는 '오디세이'로, 일일 관객 9만 2771명, 누적 관객 1121만 7641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