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최연소 아나’ 김수민, 퇴사 후 재취업 “10월 1일부터 출근” [셀럽톡]
- 입력 2026. 09.21. 11:51:5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퇴사 5년 만에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간다.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10월 1일부터 출근해요”라며 재취업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오랜만의 출근을 앞둔 남다른 소회도 전했다. 김수민은 “5년 만의 출근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라며 “5년간 애 둘 키웠으니 훈련소 마치고 이등병 지나 일병 정도 된 것 같다”라고 육아에 전념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스물아홉 쯤 되니 오래 할 수 있는 일, 오래 볼 수 있는 사람, 오래 들 수 있는 가방 등 원하는 게 많이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새 출발을 앞두고 마련한 가방이 담겼다. 다만 김수민은 새롭게 일하게 된 직장이나 구체적인 업무 분야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당시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입사 약 3년 만인 2021년 회사를 떠난 뒤 결혼과 출산, 유학 등 새로운 삶을 이어왔다.
퇴사 후에는 5세 연상의 검사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남편은 검찰을 떠난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민은 학업에도 도전했다. 지난해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한 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올해 5월 졸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