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까지 건드렸다”…‘나는 솔로’ 28기 정숙, 악플러 무관용 고소 [셀럽톡]
입력 2026. 09.22. 10:00:29

'나는 솔로' 28기 정숙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자신을 넘어 가족과 어린 자녀를 향한 악성 댓글까지 이어지자 강경 대응에 나섰다.

28기 정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및 가족·영아 대상 모욕 행위에 대한 강경 법적 대응 안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정숙은 최근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비방이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비난의 대상이 어린 자녀에게까지 번진 상황을 지적하며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스로를 방어할 능력조차 없는 영아를 향한 무자비한 조롱과 인격 모독, 혐오 표현”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라고 알렸다.

이미 법률대리인도 선임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숙은 허위사실을 처음 작성한 사람뿐만 아니라 해당 내용을 재생산하거나 확산한 이들, 조롱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게시물을 삭제하더라도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일부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캡처와 URL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며 “어떠한 예외 없이 고소를 진행한다”라고 경고했다. 형사 절차뿐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숙은 앞서 자신을 향해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의 글을 직접 공개하며 맞대응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해당 악플러를 향해 “게시물에 빠짐없이 댓글 달아줘. 안 달아주면 서운해 궁금해”라고 응수했다.

이후 “더 이상 자비는 없다”는 짧은 글까지 남겼던 정숙은 이날 구체적인 법적 대응 방침을 공개하면서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

회계사인 28기 정숙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28기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숙은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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