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고열로 녹화 취소 하루 만에 복귀…‘유퀴즈’서 포착 [셀럽샷]
- 입력 2026. 09.23. 11:45: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로 녹화를 취소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촬영장에 섰다.
유재석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 ‘유퀴즈’ 촬영 현장 포착. 국중박 분장놀이 대상 ‘백자 잉어 모양 연적’ 얼굴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이날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회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한 채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 결선에서 ‘백자 잉어 모양 연적’ 분장으로 대상을 받은 전은슬 씨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촬영 현장이 관심을 받은 것은 유재석이 불과 하루 전 건강 문제로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촬영을 위해 현장까지 찾았으나 감기 몸살에 따른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정상적인 녹화가 어렵다고 판단해 일정을 취소했다.
당시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였다며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과는 추후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 당일 촬영을 취소한 것은 1991년 데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2021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됐던 방송 일정을 중단한 적은 있지만, 촬영 현장까지 찾았다가 건강 문제로 녹화를 진행하지 못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평소 여러 고정 프로그램을 소화해온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녹화 취소 소식에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그러나 하루 뒤인 이날 ‘유퀴즈’ 촬영에 정상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우려를 일부 덜게 됐다. 다만 유재석의 구체적인 현재 건강 상태나 회복 정도에 대해서는 추가로 알려진 내용이 없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