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 폭력' 닛몰캐쉬 활동 중단 후 잠적했나…일오팔 "소식 몰라"[셀럽이슈]
- 입력 2026. 10.01. 10:24:1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버 닛몰캐쉬(본명 차청일)가 데이트 폭력 및 폭언 의혹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크리에이터 일오팔(본명 이명재)가 이와 관련해 2차 입장을 냈다.
닛몰캐쉬
일오팔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은 이제 내리겠다. 많은 관심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닛몰캐쉬의 소식은 연락이 안 되기에 모른다. 저에게 찾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닛몰캐쉬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A씨는 욕설과 고성이 담긴 녹취록을 함께 공개하며, 닛몰캐쉬가 술자리 후 택시 기사를 향한 비하 및 욕설, 특정 지역과 직장인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해 당사자와 협의 끝에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예정된 광고 및 콘텐츠 일정 역시 관계사들과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크리에이터 계약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소속사 이사직에서도 해임을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파로 닛몰캐쉬가 주연으로 출연한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의 공개와 관련해 예정됐던 일정이 모두 연기됐으며, 기존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콘텐츠 등이 비공개 처리됐다.
콘텐츠 콤비로 함께 활약해 온 일오팔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 온 사람과 관련된 일인 만큼 충격적이었고, 당사자 본인이 이 상황에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음에 또 한 번 실망과 분노가 차오르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개인적인 관계까지 다 알고 지낸 것은 아니었기에 저 역시 알지 못했던 모습을 처음 마주했다"며 "이번 사안은 그 누구도 저질러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논란의 당사자인 닛몰캐쉬는 개인 SNS 계정, 유튜브 채널 등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사실상 잠적한 상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O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