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우, 이동휘와 첫 만남 회상 “저 선배님 누구지 했는데”('휘둘려도 괜찮아')[셀럽캡처]
- 입력 2026. 10.02. 19:38:2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서현우가 이동휘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휘둘려도 괜찮아'
2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휘둘려도 괜찮아' 서현우 편이 공개됐다.
서현우는 “처음 동휘를 알게 된 게 영화 '베테랑' 리딩 때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목소리가 허스키한 선배님이 저 멀리 앉아서 리딩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저 선배님이 누구신가' 했다”고 말했다.
이동휘 역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이동휘는 “'베테랑' 리딩 날 유해진 선배님이 일정상 참석을 못 했다. 그래서 류승완 감독님이 나한테 해진이 형 역할을 리딩하라고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신인이었고 황정민 형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다 앉아 있었다. 그런데 내가 거의 다 읽었다”고 설명했다. 서현우도 “맞다. 다른 선배님들 대사도 대신 읽었다”며 덧붙였다.
이동휘는 당시 자신이 리딩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 “그 전에 감독님 앞에서 해진이 형 성대모사를 몇 번 보여드렸었다. 그래서 리딩을 하라고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 그렇게 잘난 척하니까 선배님들 앞에서 해보라는 게 아니었을까 싶다”면서도 “물론 성대모사를 하진 않았다”고 얘기했다.
서현우는 당시 이동휘의 리딩을 두고 “액팅 코치 같았다”며 “목소리를 변조해서 하는데 리딩을 정말 이끌고 가더라”고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