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가 다르다”…‘나혼산’ 김민 구옥 두고 설정 의혹
입력 2026. 10.05. 19:50:22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민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로드뷰로 연출 및 설정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어진 지 약 90년이 넘은 동두천의 구옥에서 사는 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은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올리고, 직접 부서진 바닥에 시멘트 보수 작업을 하고, 장작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등 꾸밈 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그는 해당 구옥이 가족과 오래 알고 지낸 형의 집이라며, 해외를 오가는 동안 이곳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6.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측이 방송상 설정을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김민의 주소지를 로드뷰로 확인하고, 7월 로드뷰 사진과 방송 속 마당 사진이 크게 달라진 점을 들어 공간을 따로 꾸민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주변에 전봇대가 보이는데도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당 가옥이 상시 거주지가 아니기에 그 사이 정리됐을 수 있다며 연출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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