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오늘(7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페노메논’ 상표권 다룬다
- 입력 2026. 10.07. 08:36:1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진영
박진영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당초 박 위원장의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위원장은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은 선서를 하지 않아 위증죄로 고발될 가능성이 없다고 했지만, 고발될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가겠다고 했다”라며 출석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추진 중인 글로벌 페스티벌 ‘페노메논’의 상표권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위원장이 몸담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페노메논’의 해외 상표권을 단독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상표권 독점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 위원장은 명칭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JYP엔터테인먼트가 등록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향후 사업 담당 주체가 정해지면 상표권을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보수로 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뒤 직책수행경비 등을 지급받은 것을 둘러싼 지적도 나온 상태다. 박 위원장은 해당 경비를 지급받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서 반납 의사가 있다고 해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관련 의혹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사업 추진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