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이규한과 결혼 결심 이유는? “사과 보내고 클래스까지 신청”
- 입력 2026. 10.19. 17:01:0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규한, 솔비
19일 방송된 KBS Cool FM '가비의 슈퍼라디오'의 '스트리트 연애 파이터' 코너에는 솔비와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축복받는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에 너무 감동 받을 만큼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솔비는 "지금의 결혼 시기가 나에게는 딱 맞았다"며 "무엇보다 내 목표 중 하나가 열애설 없이 결혼으로 바로 가고 싶다는 거였는데, 정말 다행히 감사하게도 한 번에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솔비는 이규한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언급했다. 그는 "오빠가 되게 귀여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오래된 만남 추구' 녹화 끝난 후에 나한테 사과를 계속 선물로 보냈다"며 "사과를 계절, 종류별로 보내서 왜 계속 보내나 했는데 최종 선택 때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라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 게 너무 위트 있고, 내가 하는 클래스에도 직접 수강 신청도 해서 왔다. 그런 부분에 감동 받았다"면서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나의 속도에 맞춰서 나한테 다가오는 모습에 진정성이 느껴졌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솔비는 지난 15일 이규한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솔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솔비는 1984년생,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네 살 차이다. 지난해 KBS Joy·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