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순수 인턴 김우석, 누구 닮았다 했더니…멜로망스 김민석 친동생 [셀럽이슈]
- 입력 2026. 10.20. 10:40:0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가 파죽지세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극 중 엉뚱하면서도 해맑은 인턴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우석의 가족 관계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석-김민석
김우석은 지난 9일 첫 방송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닥터X'에서 서남병원 신입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태경은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김지원)을 동경하며 따르면서도,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선배들의 심기를 은근히 긁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김우석은 섬세한 완급 조절로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캐릭터의 묘미를 살려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품이 방송 단 4회 만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면서, 김우석의 형제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석은 멜로망스 김민석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끈끈한 형제애 꾸준히 드러내 왔다. 지난 2021년 10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용감한 형제'로 동반 출연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사한 것이 대표적이다. 당시 김민석은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하나뿐인 동생인 만큼 깊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배우"라며 각별한 신뢰를 전했다.
또한 김민석은 김우석이 주연으로 나선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OST 가창자로 참여해 힘을 실었으며, 2023년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2024년 유튜브 웹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서도 "우석이와 형제인 건 큰 축복이다. 사람이 워낙 좋아 연락도 자주 하고 서로를 많이 아낀다"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의 현실 형제 케미가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김민석이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고, 김우석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형의 진행에 대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워낙 좋아 들을 만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형이 동생 잘생겼다고 칭찬할 때 기분이 어떠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들을 때마다 기분은 좋다. 하지만 형이 나를 닮아서 결국 본인 얼굴을 자랑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재치 넘치게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의료계의 부조리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외과의사의 사투를 그리며 첫 회 11.4%로 출발해 4회 만에 18.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