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김태우와 손 잡은 이유…"동시대 활동, 핑클 이해도 높아"('완벽한 하루')[셀럽캡처]
- 입력 2026. 10.20. 17:18:3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룹 god 김태우와 핑클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완벽한 하루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게스트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해 "신곡도 발표하고 콘서트도 하고 예능도 나가고 싶다"라며 "꿈은 원대하다. 워터밤도 나가고 코첼라도 가고 하고 싶다. 꿈은 크게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핑클은 god 김태우가 CCO로 있는 잼스톤이엔엠과 완전체 활동을 함께한다. 이효리는 "god 재결합도 잘 하고, (김태우 씨가) 같은 시기에 활동했다보니 핑클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회사를 갔다. 매일 회의하면서 신곡이라든지 향후 활동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DJ 이상순이 "어떤 스타일의 음악이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저도 굉장히 궁금하다. 오래 쉬기도 했고 네 멤버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보니까 어떤 곡을 해야할지 회의도 거듭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예전 핑클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의 니즈도 충족시켜드리며서 새로운 것도 하고 싶어서 어려운 것 같다"라면서도 "부담이 크진 않고 재밌다. 제가 이런 걸 의외로 재밌어한다. 신물이 난 줄 알았는데 어찌나 재밌는지"라며 웃었다.
이런 이효리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그는 "다른 멤버들은 저보고 나대지 말라고 한다. 열심히 하는 거 고맙고 좋은데 금방 나가 떨어질 것 같다고 걱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저도 몸이 안 좋았다가 돌아오고 있는데 이효리 씨까지 쓰러지면 우리집은 큰일난다"라고 우려했고, 이효리는 "오랜만의 활동이다보니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신경 쓰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상순은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지난 8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 DJ석을 잠시 비웠다. 지난 1일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