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뷰 무협 대가' 강소라 "대박날 줄 몰랐다"('유퀴즈)[셀럽캡처]
입력 2026. 10.22. 06:00:00

유퀴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강소라가 무협 전문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강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 무협 만화 추천 콘텐츠가 29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유퀴즈'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MC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대박이 터질 줄 알았느냐"고 묻자, 강소라는 "전혀 몰랐다. 무협은 다른 장르에 비해 대중적인 주류가 아니라 보시는 분이 많지 않을 줄 알았다. 5만~6만 뷰 정도 예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제 채널에 여성 구독자분들이 많은 편인데, 로맨스 장르도 좋지만 무협도 함께 즐겨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다. 그런데 알고 보니 댓글 창에 이미 고수분들만 모여 계시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예상 밖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속사의 반응도 전해졌다. 강소라는 "환호와 우려가 동시에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에서 추구미(추구하는 이미지)가 있다. 단아하고 우아한 걸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패션, 스타일링,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대중적이고 뻗어나갈 기회도 많다"라며 "그런데 무협은 터지긴 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태다. 말 그대로 종잡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이러다 중국에서 무협 작품 캐스팅 제의가 들어올 수도 있겠다"고 농담을 던지자, 강소라는 "그럼 바로 짐 싸야 한다. 추자현 선배님처럼 되는 것 아니냐"며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강소라는 "사실 처음부터 무협 콘텐츠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한번 반려를 당했다"며 "1년 동안 문을 두드리니까 '어디 한번 해봐라'하시더라"이라며 남다른 무협 애정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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