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 노력 단정 짓지마" 손담비, 인플루언서 전향·마운자로 의혹에 선 그었다[셀럽이슈]
- 입력 2026. 10.22. 09:18: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SNS 활동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에 직접 반박했다.
손담비
손담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몸매를 되찾은 3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손담비의 몸매 관리 비결이 담겼다. 그가 소개한 방법은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움직이기', '16시간 공복 지키기',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즐기기' 등이었다.
손담비는 운동을 하지 못하는 날에도 집에서 틈틈이 몸을 움직이려 노력했다며 "길게 할 시간이 없다고 아예 쉬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이려고 했고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식사 사이에 공복 시간을 두는 편이라면서도 하루 두 끼는 충분히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손담비의 모습과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곁들여 식단을 관리하는 일상이 담겼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는 손담비가 진행 중인 공동구매 상품에 대한 홍보도 포함됐다. 손담비는 최근에도 안마의자, 효소 등 여러 상품의 공동구매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제 인플루언서로 전향?"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담비는 "전향이요? 전향한 적 없는데 무슨 의미일까요?"라고 답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체중 감량 과정을 둘러싼 추측에도 손담비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또 다른 누리꾼이 "마운자로에 한 표. 건강미가 조금 아쉬워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손담비는 "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감량했어요. 남의 노력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답글을 달며 반박했다.
이후 해당 댓글 작성자는 "죄송합니다. 제 개인 취향이지만 건강미 넘치는 담비님을 좋아해서 저도 모르게 경솔하게 적었습니다. 제가 오해를 했나 봐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손담비는 "괜찮아요. 아기 낳고 살을 많이 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어요. 아직 아기 낳은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요. 더 노력해볼게요"라며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손담비는 체중 감량 과정을 둘러싼 추측은 물론, 최근 SNS 활동 방식에 대한 지적에도 직접 답하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연예인 활동과 공동구매를 병행하는 그의 행보를 두고 다양한 시선이 나오고 있는 만큼, 손담비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