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장서희, 결국 장세현 살해 시도…"그곳에서 편히 쉬어라"[종합]
입력 2026. 10.23. 20:42:17

욕망의 덫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욕망의 덫' 장서희가 자신의 악행을 폭로할 증거를 확보한 장세현을 제거하려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주미란(장서희)이 최준환(유진석)을 시켜 서현재(장세현)를 함정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에서 서현재는 나 부장(임재근 분)의 유품인 만년필에 남겨진 녹음 파일을 통해 주미란의 악행을 확인했다. 녹음에는 주미란이 나 부장에게 해외 도피와 유서 작성을 강요하며 "나랑 공범이야"라고 협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서현재는 주미란을 직접 만나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압박했다. 자신의 범행이 드러날 위기에 놓인 주미란은 서현재를 제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준환은 폐건물에서 서현재를 폭행했고, 서현재는 피범벅이 된 채 쓰러졌다. 이후 현장에 나타난 주미란은 "원래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명이 짧다는 말이 있다. 이기적으로 살지 그랬나. 그곳에 가서는 편히 쉬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재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놓았다.

주미란은 서현재가 죽었다고 생각한 듯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서현재가 주미란의 발목을 붙잡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주미란은 서현재의 손을 뿌리친 뒤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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