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채무 변제·정리 절차 진행 중"[공식]
입력 2026. 10.29. 19:00:43

옥주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이 법원 경매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젬스톤이앤엠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옥주현은 공연, 공연기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신사동 법인 건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한 사업투자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4월 한남동 주택을 매입했으며, 최근 옥주현의 법인과 투자사 간 M&A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주택과 관련된 채무를 포함해 기존 사안들을 정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한남동 주택의 경매 관련 사안 역시 이러한 사업 추진 및 채무 정리 과정과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투자사 측과 구체적인 채무 변제 및 정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경제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지난 14일 옥주현 소유의 한남동 고급 주택 ‘한남더힐’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 신청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로, 청구 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이다. 등기부상 설정된 근저당은 총 4건으로, 채권최고액을 합산하면 237억 원에 달한다.

해당 주택은 옥주현이 올해 4월 190억 원에 매입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곳이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7일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1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매매가격은 190억 원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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