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영어 뮤지컬 학원 전문성 논란 해명 “연극영화과 99학번” [셀럽톡]
입력 2026. 10.30. 13:43:54

정경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자신이 운영 중인 영어 뮤지컬 학원의 전문성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이자 KBS 코미디언 공채 20기 정경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이들, 실력 있는 젊은 선생님들, 정말 재밌는 코미디언 원장님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아이들과 저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2월 예정된 학원 공연을 언급하며 “꼭 놀러 오세요. 우리 아이들 자랑하고 싶다”라며 “정경미 원장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경미가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공개한 것은 최근 불거진 영어 뮤지컬 학원 운영 관련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8일 남편 윤형빈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ONE FUN MAN’에는 정경미가 인천 송도에서 운영 중인 영어 뮤지컬 학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경미는 약 1년 6개월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강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학원이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개원 초기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학원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경미가 영어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학원 운영과 실제 수업은 별개라는 반응도 나왔다. 원장이 반드시 직접 강의를 맡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다.

이러한 가운데 정경미는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사실과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하며 논란에 간접적으로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업 운영 방식이나 강사진의 자격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3년 동료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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