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이찬혁과 2년 동거 끝나가는데…"다음 집도 같이 살자고"('전참시')[셀럽캡처]
입력 2026. 10.31. 23:45:02

'전지적 참견 시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이찬혁과의 재동거 가능성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22회에서는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의 3층 셰어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산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집이 소개됐다. 특히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찬혁과 이수현의 방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가 두 사람에게 언제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는지 묻자 이수현은 "딱 2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찬혁은 "제가 수현이한테 동거를 제안했다. 수현이 집으로 찾아가서 '우리가 언제 같이 살 날이 있겠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 다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살면서 한 번은 팀워크를 마지막으로 다져봐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고 동거를 제안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현은 처음에는 오빠의 제안이 의아했지만 집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그는 "오빠가 이 집을 보여줬는데 혼자 살기는 너무 커서 같이 살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공간 분리가 되냐고 물었고, 오빠가 그러겠다고 해서 나도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생활비는 각자 부담하고 관리비는 이찬혁이 조금 더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이 기간이 정해져 있었는지 묻자 이수현은 "딱 2년이다"라고 답했고, 이찬혁 역시 "이제 곧 끝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동거가 예정대로 마무리될지는 미지수였다. 이수현은 "우린 무조건 따로 가자고 얘기를 했는데, 오빠가 다음 집을 계약했는데 거기가 너무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더 프라이빗하고 더 멋지다. 오빠가 이번에도 살짝 들어올 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찬혁은 "저는 좋은 것만 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은 "너무 비현실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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