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군 복무 멤버 관련 악성 게시물, 선처·합의 없다"[전문]
입력 2026. 11.02. 16:05:18

세븐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세븐틴 측이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향한 비방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모니터링 사안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향후 대응 방침을 알렸다.

이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아티스트 개인 및 군 복무 등을 소재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영상 및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아티스트를 비하하고 희화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조롱과 비방은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군 복무 환경에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제작자 및 게시자뿐 아니라 악의적인 유포자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팬들에게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현재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상시 확인하고 있으며, 팬들이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해 전달하는 자료 역시 법적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법적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 URL, 게시자명, 게시물 내용, 게시 및 캡처 일시가 모두 명확히 확인되는 PC 화면 전체 캡처 또는 PDF 파일(인쇄 메뉴를 통해 PDF로 저장된 파일) 형태로 제출해주시기를 권장 드리며, 아래 플랫폼별 가이드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븐틴은 현재 군백기에 돌입한 상태다. 앞서 정한의 2024년 9월 입대를 시작으로, 2025년 4월 원우가 대체 복무로, 우지와 호시가 2025년 9월 15일과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어 버논이 8월 20일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도겸은 9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10월 26일 승관과 디노가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향후 대응 방침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악의적 비방 및 음해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아티스트 개인 및 군 복무 등을 소재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영상 및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아티스트를 비하하고 희화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관련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전방위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수집을 진행함과 동시에, 위법성이 확인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X,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목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계정들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증거를 수집하며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게시물이나 계정을 삭제하더라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확보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조치가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조롱과 비방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군 복무 환경에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제작자 및 게시자뿐 아니라 악의적인 유포자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2. 플랫폼별 증거 수집 및 제보 안내
당사는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악성 게시물을 상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팬 여러분께서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해 보내주시는 소중한 제보는 아티스트를 위한 법적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법적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 URL, 게시자명, 게시물 내용, 게시 및 캡처 일시가 모두 명확히 확인되는 PC 화면 전체 캡처 또는 PDF 파일(인쇄 메뉴를 통해 PDF로 저장된 파일) 형태로 제출해주시기를 권장 드리며, 아래 플랫폼별 가이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다음(여성시대, 쭉빵 등 카페 포함), 네이트,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에펨코리아, 더쿠 등]
- 게시물의 제목, 본문, 작성자 닉네임 또는 ID, 작성 일시, 게시판 명 및 게시물 고유 URL이 모두 확인되도록 캡처
- 악성 댓글의 경우 댓글 내용과 작성자 정보, 작성 일시 및 원본 게시물의 URL이 함께 확인되도록 캡처

* X(구 트위터)
- 게시물 본문, 계정명, 계정 고유 ID(@아이디), 게시 일시 및 고유 URL이 확인되도록 캡처
- 이미지 또는 영상이 포함된 경우 해당 이미지 및 영상 자료를 함께 제출

* 인스타그램
- 문제된 게시물, 댓글, 스토리 등의 내용과 계정명(@아이디), 게시 일시 및 고유 URL이 확인되도록 캡처
- 릴스 등 영상 내용이 문제되는 경우, 문제된 영상 파일 또는 화면 녹화 파일을 함께 제출
- 스토리 등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확인이 어려운 콘텐츠는 당시 화면 캡처 또는 화면 녹화 파일을 제출

언제나 세븐틴을 향해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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