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 의혹' 양홍원, 아내 원현주와 결혼식 사진 삭제
- 입력 2026. 11.03. 08:35:3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결혼식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SNS에서 아내인 모델 원현주와의 결혼식 사진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3일 기준 양홍원의 개인 SNS에서는 원현주와 함께한 결혼식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다.
앞서 양홍원은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게시글 속 문구를 삭제한 데 이어 게시물까지 정리했다. 다만 지난 9월 웨딩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원현주의 모습을 공개한 게시물은 남아 있다.
양홍원이 게시물을 삭제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불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이번 게시물 정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딸을 얻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인 지난달 23일 한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소속사는 폭로자 A씨가 공개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하며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 불륜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일부 허위 게시물 작성 사실을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