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결혼' 배나라♥한재아, 자필로 전한 결혼 소감[셀럽톡]
입력 2026. 11.03. 13:57:07

한재아-배나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3일 배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저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오늘 제 인생의 가장 기쁜 소식을 제 손으로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 펜을 들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기쁠 때는 가장 먼저 환한 웃음을 나누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의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 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그려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있었기에 매일 조금씩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생의 2막을 맞이하는 각오 역시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저는 제자리에서 늘 치열하고 성실하게, 더 열심히 살아가는 배우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되려 한다"며 "보내주시는 따뜻한 기대에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연기로 보답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재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순간뿐 아니라 힘든 날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 아끼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작품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묵묵하고 성실하게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 7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오는 11월 14일 서울 옥수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2023년 'D.P.' 시즌2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약한영웅 Class2', '당신의 맛', '우주메리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어라이브'로 데뷔 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2021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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