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본격 활동 재개…유튜브 개설 하루만 11만 구독자 달성[셀럽이슈]
- 입력 2026. 11.06. 15:48:3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지난해 불거진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과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한 그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향후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세호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에는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을 맡았던 김민석, 박근형 PD와 함께 선보이는 새 유튜브 콘텐츠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해였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그 어느 때보다도 되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반성하고 결심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했다. 조세호는 "실망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이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특히 인간관계에서 더 책임감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조세호로서 훨씬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활동을 앞둔 각오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고 삶에 기쁨을 가져다줄 책임을 더 크게 지겠다"며 "그런 조세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찾아가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조세호가 해당 인물의 사업과 무관하며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논란 여파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웹예능 '도라이버'에는 출연을 이어갔으나 시즌 6을 끝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후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하루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방송 활동에 공백이 이어졌던 조세호가 유튜브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