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변함없는 미모 과시

입력 2013. 01.19. 21:49:28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19일 밤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연출 이정욱, 원종재, 김도윤)를 통해 배우 김희애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광고 촬영현장에 나타난 그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피부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가 중계'는 그가 출연했던 과거화면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물었는데 ‘자주 몸을 움직이는 편’이라 대답해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또 '슈퍼 맘'이라 불리는 비법에 대해 ‘교육은 방목’이라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이날 ‘연예가 중계’는 가수 2PM과 배우 김고은의 광고촬영현장, 가수 김현중의 일본 콘서트 현장, 19일 오후 있었던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KBS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