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vs 샤이니 키 '남자 5:5 숏 헤어스타일' 이렇게까지 된다?

입력 2015. 08.01. 20:01:2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일명, '예수머리'로 불렸던 긴 단발머리에 가까운 남자 헤어스타일의 유행은 끝났지만 귀가 완전히 보이는 모범생형 길이감에 앞머리만 5:5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빅뱅 지드래곤은 물론 샤이니 키도 5:5 숏 헤어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키는 굵은 S컬을 넣거나 헤어 제품을 적당량 발라줘 연출에 힘을 제대로 준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에 반해 지드래곤은 부스스하게 가운데 가르마를 탄 스타일로 스트리트적인 느낌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두 사람 모두 귀가 제대로 보이도록 옆 머리는 깔끔하게 처리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지드래곤,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