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단발머리 스타일 ‘마틸다’ 싱크로율 낮은 이유

입력 2015. 08.24. 14:34:36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지난 주 방영된 가운데, 영화 ‘레옹’ 마틸다 콘셉트로 등장한 아이유의 단발머르 스타일이 단연 화제를 불렀다.

아이유는 긴 머리카락을 감쪽같이 숨긴 채 한 쪽으로 쓸어 넘긴 단발머리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마틸다의 사랑스러운 일자 앞머리 대신 옆으로 살짝 넘긴 3:7 가르마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려했다.

또 마틸다의 턱 선에서 똑 떨어지는 복고적인 단발머리 스타일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탓인지 아이유는 바깥으로 뻗치는 자연스러운 단발머리 스타일을 연출해 차이를 줬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영화 레옹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