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화장대 위 인생 뷰티템, “아이 메이크업, 화장을 부탁해”

입력 2015. 12.23. 17:55:46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한채영이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화장대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할 때는 오일을 항상 잊지않고 바른다는 한채영은 꿀이 들어간 페이셜 오일을 화장대 위에 올려놓았다. 한채영이 사용하는 겔랑의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은 오일임에도 불구하고 워터 에센스처럼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립 메이크업은 립 틴트나 립밤 정도로만 마무리한다고 전한 한채영의 화장대에는 입생로랑의 립 틴트와 베네피트의 컬러 립밤이 올려져 있었다. 모두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하기 좋은 립 제품들이다.

“베이스 메이크업보다는 아이 메이크업이 중요하다”고 밝힌 한 채영답게 화장대 위에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채영은 베네피트의 아이 프라이머 ‘스테이 돈 스트레이’를 사용해 지속력을 높인 아이 메이크업을 이어 선보였다. 그리고나서 한채영은 화장대 위에 있던 키스미의 헤비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눈썹결을 살려 아이브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hisonmk.co.kr / 사진=패션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