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지윤 “동반자=따뜻한 마음 가져” 소감…포미닛 멤버들도 축하 (종합)
입력 2026. 11.04. 14:54:40

전지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가운데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도 축하를 전했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라며 “저의 동반자는 저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작가로서도 열심히 작품을 쓰고, 제가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전지윤은 “늘 연말이면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 캐롤을 들었었는데 올해는 캐롤 안 들어도 될 거 같네요”라는 말로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끝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발표에 포미닛 멤버들도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허가윤은 “꺄앗 축하해! 가지마. 그래도 축하해! 떠나지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축하했다.

남지현 역시 “울 지윤이 너무 이쁘다. 이렇게 금방 갈 줄이야. 축복해. 행복하자 지윤이”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날 MHN스포츠는 전지윤이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지윤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핫이슈’, ‘Muzik’,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웹소설 작가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찐들의 페이지’에 출연한 전지윤은 정부 지원 아카데미를 거쳐 작가로 데뷔했으며 현재 필명으로 현대판타지 장르의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에서 웹소설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힌 전지윤은 결혼을 통해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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