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슈가맨’ 출연 소감 “코나의 좋은 곡 부를 수 있어 좋았다”
입력 2016. 03.02. 11:11:4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가수 김조한이 ‘R&B의 대디’다운 소름 끼치는 소울력으로 또 다른 레전드 역주행송을 탄생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R&B 대표로 여성 보컬리스트 임정희와 함께 쇼맨으로 출연한 김조한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조한은 등장과 동시에 솔리드의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을 열창하며 21년이 지나도 여전한 감미로운 소울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김조한은 유재석, 유희열과 3년 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불렀던 ‘Please don't go my girl’ 무대를 선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더불어 김조한은 코나(배영준, 정태석)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2016년 버전으로 진한 소울 감성에 서정적인 발라드 편곡, 원곡을 뛰어 넘는 재해석으로 완성, 또 하나의 레전드급 역주행송을 탄생시켰다.

방송 후 김조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하우두유둘 형아들 반갑고, 코나 분들 좋은 곡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기 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감사하고 모두 수고했다. 필터 편곡도 굿”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슈가맨’ 녹화 당일 음악의 신 유희열 옹의 장난으로 시작된 특급 샴푸 서비스와 뽀뽀 받은 R&B대디 김조한, 넘 놀라서 토끼 눈”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컷이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조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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