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레드벨벳 웬디, SM 스테이션 네 번째 주자…듀엣곡 ‘봄인가봐’ 공개
입력 2016. 03.03. 09:30: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테이션’의 네 번째 주자는 다재다능 엔터테이너 에릭남과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라며 “오는 4일 0시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 ‘봄인가봐(Spring Lov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봄인가봐’는 심플하고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따뜻한 봄에 흩날리는 벚꽃 잎이 살며시 내려앉듯이 친구 사이에 스며든 설레는 감정을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과 에릭남의 달콤한 목소리로 풋풋하게 그려내 올 봄 최고의 시즌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남은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웬디 역시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디데이’ ‘후아유-학교 2015’ ‘미미’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듀엣곡 ‘봄인가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앞서 SM 측은 지난 달 29일 오후 ‘스테이션’ 인스타그램, SMTOWN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스테이션’의 네 번째 주자를 예고하는 노선도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매주 금요일 발표되는 ‘스테이션’은 태연의 ‘레인(Rain)’, 유영진과 디오의 ‘텔 미(Tell Me-What Is Love)’, 윤미래의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 새로운 시도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사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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