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YG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스포츠지 기자 '무혐의'
입력 2016. 03.09. 16:47:0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소속 그룹인 빅뱅의 승리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스포츠신문 기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K 기자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양 대표와 승리는 YG가 연예인들에게 마약을 제공하는 것처럼 묘사했고, 승리에 대해 사실과는 다르게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K 기자를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K 씨의 기사가 일부 관계자로부터 제보를 받았으며, 비방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편 양 대표 등은 K 기자를 상대로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상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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