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감성 발라드 ‘7월 7일’로 컴백…17일 ‘엠카’서 첫 공개
입력 2016. 03.11. 10:46: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감성 발라드 ‘7월 7일’로 컴백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매한다.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로 사랑스럽고 상큼발랄한 레드(Red)의 색깔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벨벳(Velvet) 스타일의 음악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진 R&B 발라드다.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담아,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련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7월 7일’의 다양한 편곡 버전도 함께 수록돼 각기 다른 느낌의 타이틀곡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17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7월 7일’의 무대를 최초 공개,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기의 티저 이미지와 앨범 수록곡 ‘처음인가요’의 음원 일부를 오픈한 데 이어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바이럴(Vyrl) SMTOWN 계정,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조이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벨벳’은 오는 16일에 오프라인 발매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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