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vs 문근영, 동서양 ‘대표 동안’ 반전 매력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3.21. 13:48: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동서양을 대표하는 ‘최강 동안’의 소유자 클로이 모레츠와 문근영의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2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25세 이하 여자 영화배우상을 수상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손꼽히는 인물. 대한민국에서는 문근영이 아역배우 시절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며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대표 스타다.

‘국민 여동생’ ‘사랑스러운’ ‘귀여운’ 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들의 헤어스타일 취향은 의외의 반전 매력을 지녀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여성스러운 올블랙 패션에 어울리는 내추럴 웨이브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문근영 역시 롱 헤어에 웨이브를 더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복 차림에 어울리는 올백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문근영 은 한쪽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포니테일로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