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송원근, ‘훈훈함’ 가득 ‘귀정화’ 보컬리스트
입력 2016. 06.09. 10:21: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서 송원근이 SBS ‘신의 목소리’ 도전자로 나서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대표 가수군단 자이언티 윤도현 거미 김조한 박정현 대 아마추어 실력자의 보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우 송원근이 첫 번째 아마추어 실력자로 등장해 이적의 ‘레인(Rain)’을 열창했다.

송원근은 안정감 있는 중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시작과 함께, ‘원곡자 이적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순식간에 100표 이상을 받아 ‘신의 문’이 열렸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걸맞은 큰 키에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를 지닌 그의 모습에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박정현의 감탄 어린 칭찬 일색과 함께 5인의 가수군단 만장일치로 합격 점을 받아 2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2라운드 대결에서 그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진정성 담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여심 저격 러브송을 불렀다. 그러나 김조한의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로 인해 아쉽게 2연승에 실패했다.

송원근은 오는 7월 초연되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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