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혜영 vs 김고은 vs 박소담 스커트 재치 있게 ‘레이어드’ 하기
- 입력 2016. 06.14. 15:31: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원피스 위에 스커트를 하나 더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 인기를 끌면서 재치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룩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류혜영 김고은 박소담
류혜영은 하얀 목 폴라 원피스 위에 스트랩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넉넉한 피트의 보이프렌트 재킷을 걸쳐 깔끔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까만 스트랩 샌들힐과 로우 포니테일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고은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자잘한 무늬가 프린팅 된 민트 컬러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는데, 쨍한 핫핑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틸레토 힐과 짧은 단발머리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박소담은 하얀 7부 원피스 위에 스트랩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하얀 스틸레토 힐로 각선미를 과시했는데, 쇼트 커트로 자른 머리에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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