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민수, 아이오아이 ‘픽미’ 도전…상상초월 무대
입력 2016. 06.22. 11:18:0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윤민수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픽 미(Pick Me)’에 도전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SBS ‘신의 목소리’ 11회에서는 매력적이고 청량한 음색을 지닌 SBS ‘K팝스타’ 출연 이력이 있는 여성 실력자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신의 목소리’ 5명에게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1라운드를 가뿐히 통과했다. 이어 그녀가 대결 상대를 지목하려 하자 ‘신의 목소리’ 5인방은 서로를 추천하며 선택되지 않으려 발버둥 쳤다. 도전자는 고심 끝에 처절하게 폭발하는 음색의 윤민수를 호명했고 모두가 의아해 했다.

윤민수는 청아한 음색의 도전자가 자신의 노래를 어떤 스타일로 불러줄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누리꾼들이 뽑아준 본인의 ‘상상불가 리스트’에 당혹스러워 했다. 여성 실력자는 객석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아이오아이의 ‘픽 미’를 선택했다. 상큼한 11명 소녀들의 매력이 톡톡 튀는 곡을 부르게 된 윤민수는 “내가 부르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픽 미’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 없어 했다.

그러나 2라운드 무대에 오른 윤민수는 ‘픽 미’를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상상초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박정현은 “혼란스럽다”고 말하며 윤민수의 상상불가 한 무대 여운에서 한참 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의 목소리’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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