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국 날씨 다이아 정채연 ‘3色 청순룩’ 훑어보기
- 입력 2016. 06.27. 08:34:0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주 전국 날씨가 장마가 가고 다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 전해진 가운데 깜찍하고 청순한 룩으로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에 나서는 여자들이 많을 터.
다이아 정채연
이런 날씨엔 옷차림은 최대한 가볍게 입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싶다면 셔츠와 스커트, 원피스를 다 갖춰 입고 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다이아’ 정채연은 깔끔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소매에 달린 러플 장식과 하얀 양말, 하얀 스니커즈가 깜찍함을 배가했다.
보다 학생다운 청순함을 과시하고 싶다면 하얀 반소매 셔츠에 빨간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더하면 된다. 여기에 빨간 머리띠, 하얀 양말, 까만 구두를 더하면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단순하게 한 가지 아이템으로 룩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파란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정채연의 룩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은근하게 비치는 시스루에 섹시미를 가미하고 하얀 양말과 하얀 구두를 신으면 청순하고 섹시한 룩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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