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언니쓰·구구단, 상반되는 데뷔 무대 ‘걸크러쉬vs청순’
입력 2016. 07.01. 18:11: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신인 걸그룹 구구단과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가 상반되는 매력의 데뷔 무대를 펼쳤다.

씨엔블루 강민혁과 라붐 솔빈의 진행으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인 걸그룹 구구단과 언니쓰가 각각 데뷔 무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구단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와 수록곡 ‘일기’로 먼저 무대를 꾸몄다. 구구단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도 활동 중인 김세정, 강미나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언니쓰의 데뷔 무대는 구구단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과 핑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크러쉬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 연습기간이 빛을 발한 듯 흠 잡을 데 없는 무대가 돋보였다.

구구단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밝고 건강한 느낌의 업템포 곡이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데뷔곡 ‘셧 업’은 박진영이 제작한 곡으로, 나쁜 남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한 여성상을 표현한 중독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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